최신뉴스
언제나 따뜻하고 즐거운 방송 원주문화방송입니다
전력과 통신 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서비스가
원주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원주시와 한국전력공사는
고독사 예방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고독사 위험군 1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전력과 통신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의 이상 징후 발생시
복지담당자에게 즉시 알림 문자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TOP